이야기도구 창립 1주년 축하

두려웠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그런걸까요?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잘 할 수 있을까, 우리의 가치를 잘 알려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렇게 두려움과 긴장감을 가진 채 첫 발을 떼고 사단법인 도구가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엔 혼자였다면, 이젠 함께하는 동지들도 셋이나 늘었습니다. 모두 저마다 다른 경력을 가지고 오랫동안 일 해온 분들이라 함께하게 된 순간부터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에서 넷이 되었고, 이제 조용했던 사무실은 저마다 이야기들로 소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멘토링 사업도 지난 1 년 간 순항 했습니다. 여기저기 참여한 멘토, 멘티의 소감을 들으며, 아! 정말 잘 한 사업이구나. 정말, 필요한 사업이구나 느끼기도 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IT 교육 사업도 그 시작이 좋았습니다. 1기로 참여한 청년들은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2기는 선발 면접에서부터 배움에 대한 진지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이것이 사업을 진행하는 주체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 아닐런지요! 


도구가 속해있는 성동구와 함께 1인 청년 지원사업도 펼쳤습니다. 혼자여서, 혼자이기에 대충 끼니를 떼우는 청년들 이슈가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 스타트업 기업과 아이티 관련 기업이 밀집해있는 성동구에서 오고가며 지나치는 많은 청년들이 그들일텐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인 '식사' 바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은 많은 청년들이 관심과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름이 지날 무렵 사단법인 도구는 벌써 1년을 맞았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일,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 믿고 시작한 일들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있습니다. 아직은 작고 미약합니다. 배울 것도 많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배워가겠습니다. 건강한 비영리 모습을 잃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먼저고 아이들이 먼저라는 믿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도구 1주년을 자축하며,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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